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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단기임대 시장 확대공부 2024. 4. 24. 16:51
오랜만에 트랙킹 해보는 각종 지수모음.
환율 코스피 S&P500 브렌트유 03월 25일 1,338.10 2,756.59 5,234.18 85.43 03월 26일 1,338.80 2,756.42 5,218.19 86.75 03월 27일 1,344.80 2,745.00 5,203.58 86.25 03월 28일 1,345.80 2,753.22 5,248.49 86.09 03월 29일 1,346.80 2,757.27 5,254.35 87.48 04월 08일 1,351.80 2,718.76 5,204.34 91.17 04월 09일 1,353.60 2,733.23 5,202.39 90.38 04월 11일 1,354.40 2,665.40 5,160.64 90.48 04월 12일 1,363.70 2,710.89 5,199.06 89.74 04월 15일 1,371.60 2,661.36 5,123.41 90.45 04월 17일 1,395.30 2,619.15 5,051.41 90.02 04월 19일 1,375.90 2,600.69 5,011.12 87.11 04월 22일 1,385.00 2,615.72 4,967.23 87.29 04월 23일 1,380.60 2,632.15 5,010.60 87.00 04월 24일 1,377.90 2,662.84 5,070.55 88.42 3월 말 대비 환율 상승, 코스피 하락, S&P 도 하락, 유가는 상승.
이러니 물가가 오르지요.
오늘 갖고 온 기사는 부동산 1주일 단기임대 시장 확대. 최근 빌라 및 오피스텔 전세가 줄어들고 월세 시장이 확대 된다는 기사를 자주 접했었는데 이제 주세? 시장이 또 새롭게 떠오른다고 한다.
수요 : 장기 출장이나 이사 및 인테리어 때문에 주 단위 거주가 필요한 사람들. 디지털 노마드.
공급 : 전세가 하락, 월세 100만원 넘어 갈 경우 세입자 찾기가 어려운 상황. 주 단위 단기임대 공급.
상기와 같이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지며 전세와 월세 위주의 임대차 시장이 주세 시장으로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
당연히 주세는 월세대비 비싸고 수익률도 좋음. 화성 동탄 전용 84의 월세 시세가 3000/130 인데 주세의 경우 주당 50~60만원이라고 하니 거의 두배수준이다.
다만 단기 임대 매물은 서울, 경기가 70%를 차지 하고 있으며 수요도 수도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공급자도 단기임대 세팅전에 수요층이 풍부한 곳인지 반드시 조사해봐야 됨.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기임대가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못받고 전세보증보험 가입도 안되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월세 대신 주세 낼게요”...1주일 단기임대 시장 확 커졌네 (naver.com)
“월세 대신 주세 낼게요”...1주일 단기임대 시장 확 커졌네
출장·이사 단기임대 수요 몰려 집주인 “수익 월세보다 낫다” 1년새 주세 매물 3배 이상 늘어 임대차보호법 적용안돼 주의 “이사나 출장 때문에 ‘주세’ 찾는 분들이 많아서 월세수익률보다
n.news.naver.com
*Comment : 아직 금리는 내릴 기미가 없고, 빌라 & 오피스텔은 공시가 하락으로 인해 전세 시장 축소 -> 월세 시장 확대 -> 주세 시장 생성 단계로 가는 듯 하다. 이제 이러다가 일별로 요금을 받는다면 그게 바로 에어비앤비 겠지. 전세 -> 월세 -> 주세로 넘어갈 수록 임대인의 수익은 올라가고 임차인의 비용도 증가하지만 임차인의 보증금 관련 리스크는 감소하고, 그만큼 임대인이 신경써야 할 것들은 많아 지는 것 같다. 내가 임대인 입장이라면 월세를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으론 주세를 선호 할 것 같다. 주세는 월세를 받기 전까지의 공실을 커버하는 정도? 여튼 수도권은 지방에 비해 인프라, 직장등이 월등이 우월하고 사람들이 몰리니 주세 시장 형성이 가능하지만 지방은 아마 특수한 환경을 가진 곳이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세를 월로 따지자면 적지 않은 금액인데..수도권 대비 지방의 소득수준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예로부터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 그게 많이 실감된다. 요즘 어렴풋이 공부중인 아파트 경, 공매도 공장 경, 공매 시장도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아파트 수나 공장 수가 많으니 당연히 그렇긴 하겠지만..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의 격차가 벌어지는 건 앞으로도 불보듯 뻔한데 얼른 나도 서울 경기에 내 이름으로 된 땅을 갖고 그 흐름을 타고 싶다는 생각을 점점 많이 하게 된다. 오늘은 시윤이 재워두고 꼭 공부하는 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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